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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내년 1월 새 미니앨범 ‘퀴즈’ 발표 [공식]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이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SNS를 통해 정세운의 컴백을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를 게재했다.이미지에는 알록달록한 알파벳 퍼즐들이 배경으로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여섯 번째 미니앨범명 ‘퀴즈’(Quiz)와 함께 2024년 1월 4일 오후 6시로 발매 일시가 공개돼 팬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퀴즈’는 정세운이 지난해 5월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지 마이 가든!’(Where is my Garden!)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전작에서 정세운은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를 비롯해 전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성숙해진 음악성을 증명했다. 이에 오랜만에 들고 오는 이번 앨범에는 어떤 음악적 역량이 담겨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높다.정세운은 자신의 앨범 활동 외에도 다채로운 음악 분야에서 존재감을 펼쳤다. ‘구필수는 없다’, ‘환혼’, ‘사랑의 이해’, ‘꽃선비 열애사’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했고, 2022 정세운 콘서트 ‘아워 가든’(Our Garden), ‘싱어송라이터 시리즈-정세운’, 2023 정세운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 등 콘서트 및 각종 페스티벌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1년 8개월 만에 다시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오는 정세운이 이번에는 어떤 신선한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인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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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 개최…봄바람 타고 날아온 감성

가수 정세운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정세운은 다음 달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소극장 콘서트 ‘더 웨이브’(THE WAVE)를 개최한다.‘더 웨이브’는 지난해 8월 단독 콘서트 ‘2022 정세운 콘서트 ‘아워 가든’’(2022 JEONG SEWOON CONCERT ‘Our Garden’)에 이어 약 7개월 만에 다시 개최되는 단독 공연이다.정세운은 목소리와 음악만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수 있는 공간에서 팬들을 위한 봄맞이 감성 라이브를 펼친다. 그는 가까운 거리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특유의 진중함과 유쾌함을 나눌 예정이다.‘더 웨이브’ 티켓 오픈은 오는 22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다음 달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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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단독 콘서트 D-2…관전 포인트 셋 #연출 #세트리스트 #퍼포먼스

가수 정세운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정세운은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정세운 콘서트 ‘아워 가든’’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9년 개최된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에 진행되는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세운은 힐링과 감성이 가득한 정원으로 팬들을 초대해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감성적인 음악, 반복되는 고단한 하루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에너지를 전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는 정세운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정세운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연습에 몰두하고 있어 그가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꾸밀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이틀 앞으로 다가온 정세운의 ‘아워 가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3년 만의 단독 콘서트…정세운으로 가득한 120분 ‘아워 가든’은 지난 콘서트 이후 3년을 기다려온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만한 무대로 가득 채워진다. 힐링과 감성을 자극하는 무대는 물론 반전을 예고하는 댄스 무대까지 펼쳐진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는 정세운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정세운은 콘서트 전반적인 연출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연출진들과 협의해 무대를 정리했다. 그 어떤 것도 정세운의 손이 거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남다른 열정을 쏟은 이번 콘서트는 ‘정세운으로 가득한 120분’이 될 전망이다. #믿고 듣는 보컬+감성을 자극하는 세트리스트 정세운은 믿고 듣는 힐링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보컬이 돋보이는 곡과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 가득 채워진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할 환상의 정원으로 초대한다. 연출에 이어 세트리스트와 편곡 역시 정세운이 직접 참여해 콘서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세운은 다양한 악기 연주는 물론, 많은 사랑을 받은 커버 무대 역시 세트리스트에 포함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만한 무대들을 준비했다. #VCR 미리 보기 컷의 정체…정세운의 반전 매력 대방출 앞서 같은 소속사 동료인 그룹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크래비티, 아이브와 함께 연습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 정세운은 콘서트에서 VCR의 정체와 그와 관련된 무대를 공개한다. VCR 미리 보기 컷 공개만으로 많은 팬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큰 호응 얻은 만큼,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특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정세운은 해당 무대들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내며 볼거리를 더한다고 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이 솟구치고 있다. ‘아워 가든’은 오는 27~28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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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3년만 단독 콘서트 ‘아워 가든’ 콘셉트 포토 공개

가수 정세운이 콘서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정세운은 지난 6일부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7일과 28일 개최되는 ‘2022 정세운 콘서트 아워 가든’(Our Garden)의 콘셉트 포토를 차례로 공개했다. 총 3장에 걸쳐 공개된 콘셉트 포토는 정세운이 캠핑카를 배경으로 편안한 차림으로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 티 타임을 즐기는 모습, 악기를 들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9 정세운 콘서트 제로’(ZERO) 이후 약 3년 만의 단독 콘서트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만큼 정세운은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공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아워 가든’을 통해 정세운은 힐링과 감성이 가득한 ‘정원’으로 팬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줄 감성적인 음악, 반복되는 고단한 하루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무대 매너로 관객에게 에너지를 실어줄 계획이다. 정세운의 ‘아워 가든’은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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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마케팅사협회, 강효미 회장·이시연 부회장 '1년 연임'[공식]

영화마케팅사협회(Korean Film Marketers Association/KFMA)의 회장 퍼스트룩 강효미 대표와 부회장 흥미진진 이시연 대표가 1년 연임됐다. KFMA 측은 1일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현 진행 중인 협회 사업 및 대외 활동의 업무 지속성을 위해 4기 회장단의 1년 연임 안건(2022년 5월 30일까지)이 이사진 회의에서 가결됐다"고 알렸다. 현 4기 회장단은 지난 2019년 5월 협회 총회에서 선출된 후 예기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영화계를 비롯해 영화 마케팅 업계 모두가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는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마케팅 업계를 위한 다양한 위기 극복과 지원 정책 마련 대책을 위해 힘써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협회비 기부와 협회비 납입 중단과 코로나19 마케팅 업계 지원 촉구를 위한 대언론 홍보 및 지속적인 노력으로 소속 회원사인 오프라인 마케팅사뿐만 아니라 영화 마케팅 업계 전반의 전문인력 고용 유지를 위한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원을 이끌어냈다. 또한 고용노동부 청년디지털일자리 사업 운영 기관 선정 사업 진행, 영진위 포스트코로나 영화정책추진단 참여, 영진위와 함께 영화 행사 방역 매뉴얼 제작, 코로나19 지원책 촉구를 위한 대외 활동 지속 및 표준계약서 논의 등 공동의 활성화를 위한 상생과 협력에 이바지했다 더불어 영화마케팅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무대인사 및 행사 진행 시 관행 개선, 대행료 미수금 업체 대상 블랙리스트 등재 및 해결, 마케팅사의 결제 대행에 대한 수수료 부과, 협회 매체 리스트 정비 등 협회 회원사 인권 보호 및 대외적 업무, 대언론 활동을 진행해왔다. 한편, 2013년 창립 이래 영화마케터들의 업무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해 온 KFMA는 2021년 현재 총 25개사 120여명의 전문영화마케터 회원들이 가입돼 있다. 국외자들, 더홀릭컴퍼니, 딜라이트, 렌, 로스크, 머리꽃, 목요일아침, 무비앤아이, 스콘, 시네드에피, 아워스, 앤드크레딧, 영화사 하늘, 영화의온도, 영화인, 올댓시네마, 이노기획, 워너비펀, 월터미티 컴퍼니, 콘텐츠 다봄, 퍼스트룩, 플래닛, 호호호비치, 홀리가든, 흥미진진(가나다순)이다. KFMA 측은 "모든 활동은 궁극적으로 한국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며 이들 과제를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도 협회차원에서 많은 노력을 꾀할 것이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0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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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야외 온수풀서 즐기는 ‘늦가을’ 호텔 패키지 인기

파라다이스시티가 가을의 끝을 아쉬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늦가을’ 패키지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특히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따뜻한 물속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수풀 패키지가 높은 인기를 끌면서, 이용기간을 연장하는 등 가을의 마지막을 즐기려는 고객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달 출시한 ‘디자인 유어 24 아워스’ 패키지 이용 기간을 당초 10월 말에서 내달 30일까지로 연장했다. 이 패키지는 ‘나만의 24시간, 여유로운 힐링 타임’이라는 테마로 고객이 직접 체크인 시간을 선택하는 등 DIY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는 상품이다. 투숙 기간 내 실내외 수영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어 따뜻한 온수풀에서 충분한 여유를 누리기 제격이다. 이와 함께 수영장 풀사이드바를 포함해 리조트 내 다양한 시설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10만 파라다이스 크레딧이 제공돼 풍성한 가을 미식과 엔터테인먼트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2인, 어린이 2인 기준 32만원부터다. 특히 다채로운 야외 부대시설에서도 가을 색으로 물든 풍경을 만끽할 수 있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호텔 전경과 아트가든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스카이파크’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철길과 갈대밭이 펼쳐져 인증 사진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메인 호텔과 플라자 광장 사이에 위치한 ‘아트가든’에서는 가을볕과 유명 해외 아티스트의 조각 설치 작품을 감상하며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는 분수 시설도 마련돼 있다. 거대한 체스판에서 포토제닉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스가든’은 붉게 물드는 노을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욱 배가시킨다. 해운대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도 대표 힐링 공간인 야외 오션스파와 온수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셀프 치휴(治休) 트립’ 패키지의 기간을 연장했다. 지난달 첫 출시한 이 패키지는 타인의 방해 없이 여유롭게 ‘혼캉스’를 떠날 수 있는 1인 전용 상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가을바다를 품은 공간에서 온전히 치유와 휴식에 집중하며 ‘늦캉스’를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먼저 오션뷰와 드높은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오션스파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이용 혜택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메뉴로 구성된 고메 박스도 포함돼 객실에서 최상의 언택트 셀프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닉스 스테이크 앤 와인’, 중식당 ‘남풍’, 야외가든의 ‘더 비치 라운지’ 고메 박스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어 입맛과 취향에 맞는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1인 기준 20만원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10.3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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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주류로 뜨는 휴가 트렌드 '호캉스'

최근 먼 휴양지 대신 도심 및 근교의 고급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는 '호캉스'가 바캉스 트렌드로 떠올랐다. 특히 올해 여름은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해외 여행길이 꽉 막힌데다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파가 붐비는 피서지를 피해 고급 시설이 갖춰진 호텔에서 보다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려는 '호캉스족'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일간스포츠는 여름 휴가시즌의 안식처가 될 주요 호텔들과 함께 코로나19를 대비해 투숙객들의 건강과 안전에 역점을 둔 특급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레스케이프 호텔〉 호텔서 캠핑? 19일부터 도심 탈출 패키지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도심에서의 탈출을 느낄 수 있는 여름 휴가를 제안한다. 레스케이프 호텔은 여름 패키지로 ‘서머에디션 시티브레이크’ 패키지를 출시, 6월 19일(금)부터 8월 31일(월)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캠핑 감성을 느낄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타입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코너스위트 등 총 4타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21만 5천원(세금 별도)부터다. 스탠다드와 디럭스 타입 고객에게는 호텔 7층에 위치한 라운지카페 ‘르 살롱’에서 스타벅스 스틱커피 VIA 제품을 활용해 만든 커피 무알콜 칵테일 2잔을 공통으로 제공하며 디럭스 타입 고객에게는 투숙기간 중 이용 가능한 중식당 ‘팔레드 신’ 투고메뉴 2인 세트메뉴 이용권(5만원 상당)과 스타벅스 선불카드 1만원권(1매)을 제공한다. . 스위트 타입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서머 e-프리퀀시 아이템인 캠핑체어(그린 색상)를 제공하며 마크 다모르에서의 나잇아워 혜택으로 스타벅스 스틱커피 VIA로 바텐더가 자체 개발한 칵테일 2잔과, 기존의 스위트 혜택인 애프터눈 티세트 2인권과 조식 2인 식사를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별도로3만원 추가시 5만원 상당의 팔레드 신 투고메뉴 2인 식음교환권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위트 타입 이상 이용 고객의 경우, 객실 내 캠핑존 세팅을 추가로 요청시 객실에서 즐기는 캠핑 감성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북유럽 감성의 정수, 덴마크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의 2인용 미니 캠핑텐트와 용품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일 20객실 한정) 모든 타입 고객에게 호텔 7층을 ‘로맨틱 캠핑존’으로, 8층 야외 테라스 및 연회장 로비 포이어(Foyer) 공간을 캠핑 아이템으로 구성해 프라이빗 휴가를 제안할 예정이다. 한편, 레스케이프 호텔은 안전한 도심 속 휴가를 위해 새로운 편의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객실 내 홈트레이닝이 가능하도록 휴대용 런닝머신인 나인닷 트레드밀, 휴대폰 살균충전기 등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기존 8층 피트니스 공간은 사전예약제로 전환해 고객들의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도울 예정이다. 레스케이프호텔 영업지원팀 장경일 팀장은 “이번 여름 패키지는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이라는 테마를 맞춰 기획했다”며 “스타벅스와 호텔이라는 새로운 브랜드협업을 통해 스타벅스의 캠핑 아이템, 스틱커피를 활용한 칵테일 제공 등 호텔에 방문한 고객이 다양한 경험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눈이 즐거운 형형색색 빙수·칵테일, '컬러풀 저니' 패키지서 만날수 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호텔의 소확행 아이템인 빙수, 칵테일 등 상큼한 색감을 즐길 수 있는 ‘컬러풀 저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투숙 기간은 6월 3일(수)부터 7월 2일(목)까지다. 컬러풀 저니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라운지 & 바의 여름 시그니처 메뉴를 제공해 누구보다 여름을 먼저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여름 시그니처 메뉴는 애프터눈 타입(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과 나이트 타입(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 중 선택할 수 있다. 애프터눈 타입은 여름에 빠질 수 없는 라운지 & 바의 시그니처 수박 빙수(2인용)를 혜택으로 제공하며 나이트 타입은 여름밤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분위기를 더해줄 서머 칵테일(2잔) 이용권을 제공한다. 서머 칵테일은 패키지 고객만을 위해 라운지 & 바 바텐더들이 옐로우와 블루 계열의 색감을 넣어 청량감 있는 칵테일로 특별히 개발했다. 프렌치 75(French 75)를 모티브로 한 시원한 블루 계열의 진 베이스 칵테일 ‘뷰 157’와 톡톡 튀는 식감이 재미 적인 요소를 더해주는 보드카 베이스 칵테일 ‘패셔니즘’ 중 택일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이상 고객에게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패션 잡화 브랜드 '피브레노(FIBRENO)'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단독 상품으로 제작한 ‘서머 백’을 선물로 제공한다. 컬러는 서머 컬러로 선정된 2종(오렌지/블루) 중 랜덤으로 제공되며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져 가방 안에 담는 소품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할 수 있다. 피브레노는 ‘컬러 포 라이프’라는 컨셉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과 시즌별로 대표 컬러와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정, 봄 시즌부터 함께하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투숙·조식·빙수 충족, 프로즌 서머 패키지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한 여름 호캉스에서 기대하는 3B, 즉 투숙(Bed), 조식(Breakfast), 빙수(Bingsu)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즌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름 시즌 인기 인증샷 아이템인 프리미엄 빙수는 투숙 기간 중 망고빙수, 허니 그레인 빙수, 클래식 빙수 3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자연 채광이 어우러진 쾌적한 25m 길이의 실내 수영장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아시안라이브, 스카이라운지, 브래서리(조식 제외)에서 사용 가능한 레스토랑 20% 할인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이번 프로즌 서머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수피리어룸 기준 18만 2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지난 5월 24일 GS홈쇼핑에서 판매된 단독패키지의 혜택으로 제공받은 객실 5만원 할인권이 있다면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현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전문 방역 업체를 통해 객실과 레스토랑을 포함한 호텔 전 구역에 특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객실 정비 시 개별 정비 도구를 사용하여 손잡이와 리모컨, 전화기, 커피 메이커, 램프 버튼 등을 집중 소독하고 있다.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9만원 상당 디퓨저·핸드크림 선물 제공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은 여름을 맞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딜라이트 패키지’를 2020년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과 함께 ‘에이치가든’ 조식 2인이 제공되며, ‘투톤라운지’ 빙수 1개를 즐길 수 있다. 투톤라운지 빙수는 총 4종으로 쑥의 싱그럽고 건강한 맛과 향이 일품인 쑥 빙수, 부드러운 얼그레이 밀크 얼음에 수제 얼그레이 아이스크림이 곁들여진 얼그레이 빙수, 직접 만든 수제 망고 아이스크림을 올린 망고 빙수, 우유 얼음 위에 흑임자 가루를 더한 밀크 빙수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유겐’ 브랜드의 에코 프렌들리 디퓨저 1개와 핸드크림 1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두 제품은 약 9만원 상당. 서머 딜라이트 패키지 가격은 1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이며, 비용 추가 시 클럽룸 또는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독립적 공간서 접촉 최소화, 여유 만끽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의 하이엔드 호텔 그랜드 머큐어에서 선보이고 있는 ‘더 라운지’ 패키지가 화제다. 최근 '언택트' 소비 문화가 유행함에 따라,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한 독립적인 EFL 공간에서 여유로운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객실 1박과 EFL(Executive Floor Lounge) 2인 이용 혜택, 피트니스 시설 무료 이용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앤 레지던스 서울 용산 3층에 위치한 라운지는 넓은 테이블 간격으로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으며 제철 재료를 활용해 계절과 시간대 별로 다채로운 메뉴와 셰프 추천 요리를 제공한다. 더 라운지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28만 8천원 부터 이용 가능하며 라운지 이용 인원에 따라 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 권지예 기자 2020.06.22 13:57
경제

"5조 시장을 잡아라"…컨세션 사업 확장에 나선 식품 대기업들

식품 대기업들이 '컨세션'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컨세션이란 공항 등 다중 이용 시설에 다수의 식음료 브랜드를 유치해 운영 및 관리를 하는 사업 형태를 말한다. 기존에 식품 대기업들은 공항 위주로 컨세션 사업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 호텔은 물론이고 병원·야구장 등에도 진출하며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외식 사업이 주춤하자 식음료 위탁 운영으로 돌파구를 마련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호텔 맛집도 우리가 책임진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식품 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이달부터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라마다앙코르 정선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비바체'를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라마다앙코르 정선호텔은 세계 최대 호텔 체인 중 하나인 윈덤그룹에서 운영하는 4성급 호텔이다. 467개의 객실과 연회장 등을 갖추고 있다.현대그린푸드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비바체는 호텔 2층에 560㎡(약 170평) 규모로 들어선다.또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6월부터 라마다앙코르 대전호텔에서도 뷔페 레스토랑 운영과 연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확장으로 현대그린푸드는 5개의 특급 호텔에서 컨세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현재 자체 호텔 레스토랑 브랜드 에이치가든을 통해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과 대구 그랜드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경기도 양평의 블룸비스타에서는 호텔 스카이 라운지·레스토랑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현대그린푸드는 케이터링 서비스와 식자재 소싱 역량을 더해 프리미엄 컨세션 사업을 적극 육성한다는 방침이다.현재 현대그린푸드는 복수의 호텔과 컨세션 서비스 계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현대그린푸드가 일반 컨세션 사업과 달리 호텔 컨세션 사업에 주목하는 이유는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다. 특화 사업군으로 신규 업체의 진입 장벽이 높고 장기간 서비스 품질 검증을 거쳐야 한다. 대형 호텔뿐 아니라 F&B 시설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형 호텔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형 병원 푸드코트도 눈독 식품 대기업들은 호텔 외에도 병원·축구장 등으로 컨세션 서비스 부문을 확대하고 있다.아워홈은 푸드홀 브랜드 '푸드엠파이어'를 앞세워 병원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서울 마곡에 위치한 이대서울병원과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에 푸드엠파이어를 잇따라 오픈했다. 이미 신촌세브란스 병원과 창원 파티마병원 식당가를 운영하는 아워홈은 이번 확장으로 4개의 병원 컨세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새롭게 선보인 푸드엠파이어 매장은 기존 병원 컨세션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한식을 중심으로 브랜드를 구성했다. 더 다양한 메뉴 제공을 위해 외부 브랜드도 함께 운영한다. 또 병원 고객 특성을 고려한 저염·저글루텐 메뉴를 구성해 선택의 폭을 다양화했다.이 밖에 휠체어를 탄 고객을 위한 배려석을 마련하고, 줄 서지 않고도 주문 가능한 'A1 스마트오더(모바일 주문)'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편의를 강화했다. 알레르기 등 특이 식이 체질 고객을 위한 메뉴 추천 서비스 '체크잇'도 이달 안에 오픈할 예정이다.아워홈 관계자는 “기존 신촌세브란스점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푸드엠파이어 병원 컨세션 2곳을 추가로 열게 됐다”며 “휠체어 배려석·체크잇·병원 특화 메뉴 이외에도 병원 내 매장 특성을 살려 고객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야구장·축구장에 이어 휴게소도 신세계푸드는 최근 GS스포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축구 FC 서울이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스카이박스와 스카이 펍 등 식음 매장의 운영을 시작했다.스포츠 컨세션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축구·야구 경기장에 위치한 식음 매장 확대에 나선 것이다.앞서 신세계푸드는 지난 2017년부터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의 식음 매장을 운영하며 매년 80만 명 이상 찾는 야구장에서 스포츠 컨세션 사업의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특히 경기 관람과 함께 먹거리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고 여성과 가족 단위 관중이 꾸준히 늘면서 문화와 음식을 동시에 즐기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또 최근 새로운 트렌드로 휴게소에서도 맛집을 찾고 시간을 보내는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특색 있는 휴게소 컨세션 매장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위치한 시흥하늘휴게소가 대표적인 곳으로 다양한 식음료점이 들어와 있다. 이곳은 풀무원과 SPC가 함께 운영 중이다.최근에는 오는 7월 계약이 만료되는 가평휴게소 컨세션 사업권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가평휴게소는 춘천과 서울 중간에 위치한 서울~양양고속도로 휴게소로 전국 휴게소 매출 2위 규모에 이른다. 지난 10년간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이곳을 운영하며 연간 매출 100억원을 훨씬 넘는 ‘알짜 컨세션’으로 떠올랐다.입찰 경쟁에는 CJ프레시웨이·SPC 등이 참여 중이다. CJ프레시웨이는 가평휴게소 수주 시 10년 계약 기준 연 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국 휴게소에서 가장 매출이 큰 곳은 영동고속도로 덕평휴게소로 연 매출 560억원이다. 해마다 커지는 시장 이처럼 식품 대기업들이 저마다 전문성을 강화하고 나선 이유는 포화 상태에 이른 단체 급식의 성장성 한계 극복을 통해 시장을 더 넓히기 위해서다.기존 역량을 바탕으로 쇼핑몰·병원·호텔·공항 등 다중 이용 시설 내 식음료 시설 내 운영권을 수주하면서 컨세션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또한 컨세션 사업은 많은 유동인구와 함께 접근성이 좋아 특수 상권으로도 불리며 안정적인 매장 운영도 가능하다.시장 전망도 밝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컨세션 시장은 2009년 2조3000억원 수준이었다가 지난해 4조원을 훌쩍 넘겼다. 올해는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다만 잇따른 대기업의 컨세션 시장 진출에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컨세션 사업이 입찰을 통해 정해진 기간만큼만 운영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자짓 중소기업이 자신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매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도 다음 입찰을 통해 대기업에 경영권을 뺏길 수 있다는 얘기다.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 사업을 주도하던 중소기업 컨세션 시장에서 수익성이 높게 나타나기 시작하자 대기업들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며 "자본력과 식자재 유통에서 유리한 대기업이 대거 시장에 진입하면서 중소기업의 입지는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9.05.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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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백예린, 2년 3개월만에 컴백…전곡 작사·작곡

백예린이 2년 3개월 공백을 깨고 2년 3개월만에 돌아온다.백예린은 18일 오후 6시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 및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공개한다. 자신의 이름으로 낸 앨범은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송 'Love you on Christmas'이후 오랜 만이다.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관계 안에서 서로 의도치 않게 피어난 불안함은 우리 잘못이 아니며 결국 그것은 우리를 더 크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관계'에 대한 백예린의 생각을 담았다. 백예린만의 몽환적인 음색과 멜로디로 마음의 위로를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는 백예린만의 섬세한 감수성을 담아냈다. 소중한 자신만의 일기장을 장식하고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듯한 내용이다. 앨범 전 트랙에는 프로듀서 구름이 함께 했다.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공개한 곡을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는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Feat. 카더가든)'은 2019년 버전으로도 새롭게 담겼다. '야간비행' '디어 마이 블루' '아워 러브 이스 그레이트' '지켜줄게' 등 백예린만의 감수성을 담은 노래들로 구성된 앨범이다.백예린은 디지털 싱글 '우주를 건너', 'Bye bye my blue' 등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과 자기만의 감수성이 새겨진 노래를 선보이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5년 11월 발매한 첫 미니 앨범 'FRANK'이후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를 발표하고 한층 더 성장한 음악을 선보인다.18일 오후 6시 컴백.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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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 리뉴얼 오픈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이 온천 시설과 바비큐 시설의 신축 공사를 마치고 지난 24일(목) 그랜드오픈했다. ‘육감만족 힐링’을 주제로 수안보의 사계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노천온천탕을 확장 이전하고, 브랜드 프리미엄 돈육과 충주의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더 그릴(The Grill)’ BBQ 가든을 신축해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만의 차별화를 갖췄다.특히 더 그릴에서는 프리미엄 돈육브랜드 얼룩 도야지와 충주사과를 더한 사과 한 쌈 삼겹살, 월악산 더덕과 수안보 송솔 버섯 등을 활용한 메뉴 등 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만의 특별한 맛을 선보인다.모든 재료는 로컬 푸드를 사용해 수안보 지역과의 상생 또한 도모했다. 이 밖에도 주변지역인 음성에서 직접 브루잉(brewing)한 ‘ARK’수제맥주인 썸앤썸, 허그미, 코스믹댄서 등 다양한 수제맥주를 판매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더 그릴의 세트 메뉴 가격은 2~3인 기준 48,000원, 4~5인 기준 82,000원이다. 운영 시간은 11시30분~14시30분(중식), 17시30분~21시/주말 22시(석식)까지이며, 그 외의 시간에는 수제 맥주와 간단한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힐링 아워(14시 30분~17시 30분)를 운영하고 있다.수안보 온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온천이며, 조선시대 왕들이 즐겼던 온천으로 한결같이 53℃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하 250m에서 뿜어져 나오는 온천수는 충주시에서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더욱 품질이 우수하다. 예부터 뛰어난 수질로 정평이나 왕들의 피부염 치료를 비롯해 휴양지로 각광받았던 ‘왕의 온천’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이곳의 온천수는 pH 8.3의 약 알칼리성으로 리튬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 등 각종 광물질이 함유돼있어 피부 미용과 대사 촉진, 신경통 등 다양한 질환에 효험이 있다.한화리조트 수안보온천의 새로운 온천사우나는 기존 운영하던 사우나의 노천온천 콘셉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더욱 세련된 ‘쉼'을 제공하고 있어 리조트 투숙객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이석희 기자 2018.05.2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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